“위안부 동원 사죄하라”… 1000번의 외침

2011.12.14 21:52:15 2면

日정부 책임이행 촉구 수요집회 20년간 1천회 개최… 평화비 건립

 

경기도가 겨울철 스키시즌을 맞아 도내 5개 스키장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 안전망 설치 등 적발된 63건에 대해 시설개선을 요구했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도 소방재난본부, 스키장경영협회, 소비자원, 교통안전공단, 승강기 안전관리원,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난 7일부터 운영 중인 도내 5개 스키장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도는 점검을 통해 발견된 지적사항 63건에 대해 오는 20일까지 개선할 것을 해당 스키장에 요구했다.

개선 요구사항은 ▲슬로프 내 안전망 및 안전매트 추가설치 등 코스 안전분야 28건 ▲가설구조물 와이어로프 고정 미흡 등 건축분야 2건 ▲제설기 밸브노즐 누수 및 배관 단열처리 미흡 등 기계분야 4건 ▲배전반·분전반 관리 미흡 및 누전차단기 미설치 등 전기분야 16건 등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스키장업 관계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관리 운영상 문제점을 사전 점검해 이용객들에 대한 편의와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됐다”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ky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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