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식 기자, 인천·경기기자협회장 당선

2011.12.20 20:40:03 2면

“회원 권익보호·유대강화 앞장”

 

제43대 인천·경기기자협회 회장에 경기일보 김동식(35·사진) 기자가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20일 오전 수원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에서 열린 협회장 선거에서 대의원 136명이 투표한 가운데 82표를 얻어 43대 회장에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소수를 위한 협회가 아닌 모두가 함께 하는 인천·경기기자협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특히 인천경기기자협회의 일꾼으로서 회원의 권익 보호와 유대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안양 신성고와 아주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김 당선자는 지난 2002년 경기일보에 입사, 지역사회부와 사회부를 거쳐 현재 정치부 기자로 재직중이다.
김태호 기자 th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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