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이 휴가철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전점 식품관 와인 매장에서 최대 50% 할인된 와인을 판매하는 '와인 쇼크 쓰리 데이즈' 행사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점포 식품관 내 와인 매장에서 ‘와인 쇼크 쓰리 데이즈(wine shock 3days)’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3천여 종의 와인을 최초 판매가 대비 10%에서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행사 품목에는 국내 단종된 와인과 라벨 불량 상품 등이 포함돼 희소성과 가성비를 모두 갖춘 구성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동안 프랑스 와인 브랜드 '샤토 푸이게로'의 화이트 와인 '프랑 빠흘레 2019'(750ml)는 단독 출시 품목으로 함께 판매된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