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평택·안성 ‘희망리본 프로젝트’ 으뜸

2012.01.05 21:24:17 3면

경기도가 도내 수원시와 평택시 등을 ‘2011 희망리본 프로젝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희망리본 프로젝트사업에는 3년동안 3천여명의 저소득층이 참여해 2천88명이 일자리를 얻어 자립했다.

이에 따라 도는 각 시·군별 일자리 정책 홍보실적, 시·군별 일자리 원스톱센터 사례관리 현황, 복지서비스 관련 민관 협력관계 등을 중심으로 평가를 실시, 수원·평택·안성·남양주시 등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한편, 도는 오는 31일까지 2012년도 사업대상자 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27억원(국비80%, 도비20%)을 들여 가구특성에 맞는 개인별 통합적 사례관리와 양육·간병·사회적응 등 일할 수 있는 여건마련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김예나 기자 ky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