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대목에 금융기간 등 특별방범활동

2012.01.09 21:09:56 6면

경기지방경찰청은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16일간을 설 연휴 특별방범 기간으로 정하고 형사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설 전후 주택가 빈집털이, 금융기관이나 금은방 등 다액취급업소 대상 강·절도, 재래시장 갈취 등 서민 상행위 침해사범 등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경찰은 9일부터 15일까지를 1단계인 방범홍보 및 방범진단 기간으로, 16일부터 24일까지를 2단계인 순찰강화 및 경찰 배치 기간으로 설정했다.

2단계 때는 금융기관이나 금은방, 주택가 등 범죄 취약지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고 기동대 등 경찰력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김태호 기자 thkim@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