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도내 대학생 소외층 자녀 과외

2012.01.19 20:01:10 3면

경기도북부청은 오는 4월부터 도내 대학생들과 함께 저소득층과 장애아동, 다문화·새터민 가정아동들의 학습지도와 노인·장애인의 취미활동을 지원하는 ‘평생 학습코칭’ 사업을 실시한다.

도내 4년제 대학생 2명씩 1팀으로 구성, 총 70개팀 140명의 대학생들이 도내 700여명의 소외계층에게 맞춤형 교육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초·중·고교생에게는 수준별 학습지도를 실시하고, 노인과 장애인들에게는 악기·컴퓨터·생활체육 등 원하는 분야에 대한 교육을 매주 4시간 이상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대학생에 대해서는 강사료와 상해보험 등 최소한의 실비가 지급된다.
김예나 기자 ky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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