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지역맞춤형 일자리사업 추진

2012.02.01 20:55:46 2면

경기도는 올해 국비 29억원 등 32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은 도와 각 시·군이 고용관련 단체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고용노동부에 사업을 제안하고, 심사·선정결과에 따라 국비를 지원 받아 지역특성에 맞는 맞춤형 직업능력 개발과 취업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경기권역 IT&녹색산업 전문엔지니어 양성사업’, ‘고용포럼’ 등 도가 주관하는 4개 사업과 수원시의 ‘보안네트워크산업 전문엔지니어 양성’, 용인시의 ‘반도체분야 인재양성’, 성남시의 ‘IT 및 게임산업 인재양성’ 등 각 시·군에서 추진하는 27개 사업이 있다.

도는 지난해 이 사업의 일환으로 고양시의 ‘녹색성장 인력양성을 위한 농촌체험지도사 양성과정’과 용인시의 ‘반도체분야 일자리 창출사업’ 등을 추진해 관련 기관으로부터 우수사례 평가를 받았다.
김예나 기자 ky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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