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의 ‘기업애로 종합이동상황실’ 운영

2012.02.19 18:54:59 22면

인천상공회의소는 관내를 권역별로 나눠 ‘기업애로 종합이동상황실’을 설치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처음 운영하는 기업애로종합 이동상담실은 인천의 동북, 남서, 남동, 서북지역에 설치돼 순차적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세시간동안 무료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기업경영애로 상담사들은 권역별 순회를 통해 기업들의 불합리한 규제나 경영상 애로사항 등을 원스톱으로 해결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상공회의소가 상의 의원단을 구성할 제21대 일반의원와 특별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을 18일∼22일까지 접수한다.

임기 3년의 의원단은 일반의원 100명과 특별의원 20명으로 구성되며 다음달 2일 선출된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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