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위탁교육공무원 31명 선발

2012.02.23 20:53:16 2면

경기도가 서울대 등 국내 유수 대학원에서 공부할 석사 및 단기과정(4~10개월) 위탁교육 공무원 31명을 선발했다.

23일 도에 따르면 선발된 공무원은 등록금 전액(단기과정) 또는 80%(석사과정)를 도에서 지원 받아 다음달부터 교육에 들어간다.

도는 지난 2002년부터 공무원들의 정책 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해 이 교육제도를 도입했다.

지난해까지 314명이 25개 대학원에서 도정 관련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50명이 서울대 세계경제최고위과정 등 단기(최고위) 과정을 수료했다.

도는 이들의 논문 및 보고서를 365열린 도서관을 통해 도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ky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