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투자 한국기업 절반 “올해 매출 타격”

2012.05.30 19:32:50 15면

중국에 진출한 우리나라 물류기업과 섬유·의류기업 등이 올해 사업이 타격을 입을 것으로 전망됐다.

KOTRA 상하이무역관은 최근 중국투자 한국기업 142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결과, 기업의 45.5%가 올해 매출증가율이 전년대비 10% 미만에 그치거나 감소할 것으로 조사됐다고 30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물류기업의 66.6%와 섬유·의류, 가죽·신발생산기업의 60%이상이 업종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이에 비해 도소매업, 정보처리·소프트웨어 등 서비스산업 투자기업들 중 각 42.9%, 33.3%는 경기가 좋을 것으로 답변해 비교적 낙관적인 입장이 드러났다.

지역별로는 광둥성 투자기업들이 경기를 가장 부정적으로 전망했다.광둥성 소재기업의 66.7%가 올해 경기를 부정적으로 내다봤고 랴오닝성, 베이징, 상하이 소재 투자기업 절반이상도 올해 경기를 부정적으로 전망했다.

중국의 수출경기는 수출에 종사하는 투자기업의 38.8%가 올해 중국의 수출경기가 현상유지 할 것이라고 응답했으나, 좋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도 전체의 34.9%로 높았다.

내수경기에 대해서도 현상유지에 그칠 것이라는 응답이 전체의 41.9%로 가장 많았고 별로 좋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도 29.9%로 뒤를 이었다.
홍성민 기자 hsm@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