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선사박물관-북21-터치엔 콘텐츠 제휴 협약식

2012.07.19 18:51:18 16면

 

전곡선사박물관(관장 배기동)이 어린이 학습만화 ‘마법천자문’ 시리즈로 유명한 북21 및 그 IT 계열사인 터치엔과 콘텐츠 제휴 협약식을 맺고 ‘신나는 스마트 세상, 전곡선사박물관’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3사는 앞으로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전곡선사박물관의 다양한 콘텐츠를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게 향유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디지털화 작업에 착수하게 된다.

디지털화 작업은 박물관 안내 서비스에서부터 ‘인류의 기원’ 시리즈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스마트폰 이용자는 누구나 쉽게 터치엔에서 운영하는 ‘카드북닷컴’(www.cardbook.com)에서 간단히 회원 가입을 거치거나 박물관 현장에서 QR코드를 이용하여 ‘카드뷰어’를 다운로드 받으면 무료로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이동훈 기자 gjle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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