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예술강사 추천 등 운영

2012.07.30 19:37:00 16면

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하반기부터 ‘문화예술교육 맞춤 컨설팅 시범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맞춤 컨설팅은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하기 위한 예술강사 추천을 비롯해 관련 정보 제공, 교육 콘텐츠 및 사례 제시,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가의 자문 및 조언, 기획 협력 등의 영역에서 이뤄진다.

또 그간 사업을 통해 쌓아온 경험과 협력망을 통해 요구에 맞는 내용을 제공하는 상시 컨설팅과 함께, 외부 전문가를 섭외해 더욱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심화 컨설팅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인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예술강사 추천 요청이나 문화예술교육 콘텐츠에 대한 문의, 전문적인 컨설팅 요청 등의 수요 확대에 적극 대응하려는 노력”이라며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이러한 지역사회의 요구에 대한 컨설팅이 지역문화예술교육 현장의 과제를 해결하고, 양적 확대와 질적 제고를 위해 필요함을 인식하고 올해 하반기에 우선 시범사업의 형태로 운영한 후 차후 체계적으로 사업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하고자 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때는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전화(032-521-4870) 또는 홈페이지(http://arte.ifac.or.kr)에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동훈 기자 gjle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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