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署 명예경찰소년단 경찰박물관 견학

2012.08.06 18:23:47 19면

 

인천남부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 남부경찰서 소속 명예경찰소년 20명과 함께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경찰박물관을 방문해 경찰의 역사, 경찰 시설 및 장비 체험활동 등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찰박물관은 2005년 10월14일 개관한 곳으로 경찰의 역사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시대별 전시관을 두고 있으며, 멀고 어렵게만 느껴지던 경찰의 업무를 직접 느끼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어 국민의 경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어린이들에게는 경찰에 대한 꿈을 키워가는 교육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이다.

이날 견학은 6층 영상관에서 경찰에 관한 홍보영상 관람을 진행한 뒤, 아래층으로 내려가며 자율적인 관람의 형태로 진행됐으며, 특히 2층 체험의 장에는 유치장과 과학수사, 시뮬레이션 사격장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마련돼 명예경찰소년단원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또 5층에 마련된 순직경찰관을 추모하는 공간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방명록을 기재하며 “경찰관 아저씨들의 값진 희생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들이 편하게 살 수 있는 것 같아 정말 감사하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김희준 여성청소년계장은 “2학기 중에 다시 한 번 경찰과 관련된 견학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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