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난청재활교실 내달 7일 진행

2012.08.22 19:22:09 16면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는 7일 오후 6시 30분 병원 지하 1층 아주홀에서 ‘제11회 아주난청재활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아주난청재활교실의 주제는 ‘난청극복을 위한 인공와우와 보청기의 최신 경향’으로 난청질환과 치료방법인 인공와우와 보청기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 소개 및 시술현황 ▲난청 치료방법 (인공와우 : 잔존청력 보존을 위한 수술방법을 중심으로) ▲난청 치료방법(일반보청기) ▲난청 치료방법(중이이식보청기) ▲수술 후 재활 ▲환자 사례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한다.

난청 환자와 가족, 특수학교 및 재활기관 관계자, 이비인후과 전문의, 언어치료사 및 청각사 등을 비롯해 ‘난청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단, 참가등록을 한 희망자만 참가할 수 있다.
이동훈 기자 gjle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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