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인하대 경영대학, 사회적기업 육성지원 업무협약

2012.11.08 20:01:37 20면

‘소셜벤처 창업 아이템 공모’ 공동 추진 등 인프라 연계

 

인천시 남구는 사회적기업 자립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8일 구청장실에서 인하대학교 경영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사회적기업 전문컨설팅 및 교육지원 ▲사회적기업 창업을 위한 인큐베이팅 ▲소셜벤처 창업아이템 공모사업 ▲대학생 사회적기업 실무연수 및 인턴제 실시 등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연계해 지역사회 내 사회적기업의 지속성장 토대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남구와 인하대 경영대학은 12월7일까지 ‘2012 소셜벤처 창업 아이템 공모’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사회적기업 모델을 발굴해 나아가고, 당선된 아이디어 중 창업희망자에 대해서는 체계적으로 인큐베이팅을 실시, 사회적기업 인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영대학내 교수 및 연구원 등의 인력자원을 활용한 전문경영컨설팅도 연말까지 기업체별로 방문 실시되며, 특히 인하대학교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 주관해 2013년 2월까지 실시되는 ‘PMS(생산성경영시스템)를 이용한 기업진단 및 OJT(직장내 훈련)컨설팅’ 공모사업에 사회적기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 내 자원의 창조적 개발을 통해 관·학·산이 함께하는 사회적기업의 상상모델 구축의 첫걸음이 됐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모델개발 확산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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