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예비사회적기업 공모

2012.12.06 20:36:52 21면

남구 육성 ㈜모바일그린 선정
고령자 채용 사회기여도 커

 

인천시 남구는 지난 3일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환경형 예비사회적 지정을 위한 공모신청 결과, 그간 남구가 지정·육성해 오던 예비사회적기업인 ㈜모바일그린이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

남구형 예비사회적기업이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것은 지난 상반기 인천 최초로 ㈜남구클린문화센터가 지정된 것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에 지정된 ㈜모바일그린은 아파트 베란다, 건물옥상 등의 유휴공간에서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이동식 상자텃밭, 지렁이 사육장치 등을 생산하는 사업체다.

㈜모바일그린 고용인원 중 90% 이상을 고령자로 채용,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복지관 등에 무료로 제품을 보급하고 도시농업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등 지역사회 기여도가 큰 모범적인 예비사회적기업이다.

이번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으로 ㈜모바일 그린은 일자리창출사업 지원금 및 사업개발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기업 인증심사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또 사회적기업 제품 우선구매 및 기업경영을 위한 집중 컨설팅을 받을 기회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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