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올해 최고 뉴스 ‘삼성 고덕산단 투자’

2012.12.16 22:29:32 1면

100조 규모의 삼성전자 평택 고덕산업단지 투자 유치가 경기도 선정의 올해 최고 뉴스로 꼽혔다.

경기도는 올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분야를 망라한 ‘2012년 10대 뉴스’를 선정해 16일 발표했다.

올해의 10대 뉴스에 또한 2008년 전국 최초로 실시한 무한돌봄 사업, 수인선 등 6개 노선 개통으로 철도시대 도래, 청년취업지원 확대와 마을·사회적기업 육성 등 전국 일자리의 25%(11만4천개) 창출, 스마트 식물공장의 카타르 수출, 북부지역 국내 섬유산업의 메카 재탄생, 가뭄·폭염 극복, 현장방문과 소통의 ‘4G 운동’, 한강 철책선 철거 등 군 협력 결실, 국내 최초 북한이탈주민 공무원 탄생 등도 선정됐다.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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