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 훔치다 들키자 주인 상해

2013.01.02 21:36:50 31면

인천 남부경찰서는 가게에서 물건을 훔치려다 발각되자 상점 주인을 상해하고 달아난 혐의(준특수강도미수)로 A(17)군 등 10대 3명을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 등은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이날 오전 7시쯤 인천시 남구의 한 슈퍼마켓 유리문을 골프채로 부수고 침입했다. 그러나 주인 B(39)씨에게 들키자 B씨를 밀쳐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며 일당 중 달아난 3명을 쫓고 있다.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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