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남동구, 화재발생 줄었다

2013.01.06 19:30:10 10면

지난해 총 280건… 전년대비 25건 감소

인천시 연수구, 남동구 관내 지난해 화재 건수와 재산피해가 각각 전년대비 8.2%, 3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공단소방서는 지난 한 해 연수구 전체와 남동구 관내(도림동, 고잔동, 남촌동, 논현동) 화재건수는 총 280건으로 하루 평균 0.87건이 발생하고 전년대비 25건이 감소했다고 6일 밝혔다.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는 17억6천만원으로 전년 대비 31.3%(8억) 감소했으며, 1명이 화재로 인해 사망했다.

화재 발생 장소를 살펴보면 산업시설이 74건(26%)으로 가장 많았으며, 차량 42건(15%),기타 40건(14%),주거 38건(14%)이 그 뒤를 이었다.

원인별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가장 많은 98건(35%)을 기록했다. 또한, 전기적 요인 73건(26%), 용접·절단 등 기계적요인 64건(23%)으로 집계됐다.

최헌택 소방서장은 “시민들의 안전문화의식 정착을 위해 화재예방 홍보에 앞장서는 한편, 소방공무원 또한 지속적인 훈련과 교육으로 대형화재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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