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지역 여야 의원 4명이 소상공인단체연합회로부터 2012년 소상공인 선정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뽑혀 ‘초정(楚亭) 대상’을 받는다.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는 16일 새누리당 황우여(인천연수)·남경필(수원병)·홍문종(의정부을), 민주통합당 김영환(안산 상록을) 등 여야 의원 14명을 600만 소상공인의 권익보호와 각종 현안 해결 및 제도마련 등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초정 대상’에 수여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여야 의원 57명은 중소기업과 골목상권을 살리는 의원 모임인 ‘중골모’를 만들어 카드수수료 인하와 백화점 입점 수수료를 낮추기 위한 제도 개선에 노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