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여 등 경인 여야 의원 소상공인 선정 ‘초정 대상’

2013.01.16 20:36:37 4면

경기·인천지역 여야 의원 4명이 소상공인단체연합회로부터 2012년 소상공인 선정 최우수 국회의원으로 뽑혀 ‘초정(楚亭) 대상’을 받는다.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는 16일 새누리당 황우여(인천연수)·남경필(수원병)·홍문종(의정부을), 민주통합당 김영환(안산 상록을) 등 여야 의원 14명을 600만 소상공인의 권익보호와 각종 현안 해결 및 제도마련 등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초정 대상’에 수여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여야 의원 57명은 중소기업과 골목상권을 살리는 의원 모임인 ‘중골모’를 만들어 카드수수료 인하와 백화점 입점 수수료를 낮추기 위한 제도 개선에 노력해왔다.

 

임춘원 기자 lc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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