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암 치료비 지원에 ‘맞손’

2013.02.05 18:41:10 10면

옹진군-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

 

옹진군은 5일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본부장 윤희동)와 국가 5대암 및 폐암 확진자에 대한 암 치료비 지원 협약을 맺고 지역주민에 대한 현대적인 건강서비스에 나섰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암 발생시 치료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을 위해 국가 5대암 치료비 지원대상을 전 군민으로 확대해 국가 5대암 환자는 법정본인부담금 200만원한도, 폐암 확진자의 경우에는 치료비 발생 여부와 무관하게 정액 100만원을 연속 최대 3년간 지원하게 된다.

현재 정부는 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간암, 대장암인 국가5대암으로 확진을 받은 경우 법정본인부담금 200만원한도 내에서 의료급여 수급자와 건강보험료 하위 50%에 해당되는 경우 지원한다.

결국 군민은 정부의 5대암 지원에서 제외되는 경우에 대한 완전한 보완이 이뤄지고 이어 폐암의 경우까지 지원을 받는 효과를 누리게 됐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단순한 검진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2차 정밀검진, 치료비 지원 등 주민들을 위한 사후관리를 점차 확대해 나가고 해당기관과의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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