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署, 자살의심자 50대 남자 발견 가족에게 인계

2013.03.19 20:11:08 11면

 

 

연수경찰서(서장 황경환) 동춘지구대 소속 김인중 경위와 유상혁 순경은 지난 18일 어려운 경제적 형편을 비관, 자신의 아들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메시지를 보낸 후 자살을 기도한 50대 남성을 한 시간여에 걸친 수색 끝에 발견, 가족에게 인계했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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