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차탄천 주상절리 트래킹코스 개발 착수

2013.04.18 21:24:03 9면

연천군은 지난 16일부터 차탄천 일대 절경과 신비로움을 간직한 주상절리를 관광자원화하기 위한 트래킹코스 개발공사에 착수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특별한 중요 지질유산 차탄천변의 주상절리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위해 이번 개발에 착수했다.

본 공사는 향후 3개월간 진행되며, 차탄천~한탄강의 연결로가 확대 조성될 계획이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자연환경의 훼손을 최소화해 자연과 잘 어울리는 트래킹코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대전 기자 jdj@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