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밤 적시는 재즈 매력 속으로…

2013.04.25 20:40:40 16면

한국재즈協 안양지부, 오늘 평촌아트홀서 ‘Jazz of the night’ 공연

(사)한국재즈협회 안양지부가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평촌아트홀에서 재즈공연 ‘Jazz of the night’를 무대에 올린다.

지난 2007년에 시작해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Jazz of the night’는 해를 거듭할 수록 감동을 더하는 음악과 꽉찬 구성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재즈 공연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심 속에서 밝게 빛나는 네온 불빛과 함께 아름다운 재즈 선율이 무르익어가는 밤을 선물하는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신관웅과 퍼커셔니스 류복성 등 대한민국 Jazz계의 살아있는 전설들로 구성된 ‘재즈 1세대 밴드’와 Jazz계의 젊은 얼굴 ‘Brassonit’, 정통 재즈 빅밴드의 계보를 잇고 있는 ‘Kowins Big Band’, 그리고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함께 한다.

공연 관계자는 “듣는 순간 재즈의 매력 속으로 흠뻑 빠져들게 만들 공연을 준비했다”며 “낮보다 화려한 밤을 즐길 수 있도록 밤하늘을 적시는 감미로운 재즈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실력 있는 재즈 뮤지션들의 폭발적이면서도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재즈협회는 한국재즈음악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을 도모하고 재즈 연주인의 사회적 지휘 향상과 권익을 옹호하며 한국음악계와 문화예술계의 일익을 담당하고자 지난 2009년 9월 발족했다.

현재 국민들의 재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재즈문화의 확산을 통해 재즈팬들의 저변확대와 재즈실연자들의 후생복지 증진 등의 역할을 책임지고 있다.
박국원 기자 pkw09@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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