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수도권강남고객본부 사랑의 봉사단이 소외 이웃들에게 햇김치를 전달하고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KT 사랑의 봉사단은 지난 26일 KT 결연 아동센터인 소망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해 미인가 복지시설 등 15곳에 햇김치 1천500㎏을 전달하는 ‘맛있는 나눔, 건강한 이웃 사랑의 김치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단은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 여파로 예년에 비해 지원이 뚝 떨어져 시설들에서 가장 필요한 먹거리에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직원들의 성금을 매월 모아 이번 김치나눔 활동을 펼치게 됐다.
한편, KT수도권강남고객본부는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철 직접담근 김치 36t을 전달해오는 등 남다른 김치 사랑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