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어항 기능회복 불법 시설물 정비사업 6월 말까지 집중 관리

2013.04.29 20:19:24 10면

인천시 옹진군은 어항 기능회복과 관광 이미지 개선을 위해 29일 군청 회의실에서 어항시설 내 불법 시설물 정비사업 관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관내 7개 면 산업담당과 본청 청소분야를 포함한 관련부서 등에서 참석한 가운데 항·포구 주변에 적치된 폐어구·폐어망 등 각종 쓰레기와 무질서하게 난립된 불법 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오는 6월 말까지를 집중 정비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항포구 정비 대상지 실태 조사를 실시한 후, 해안쓰레기 수거 및 공공근로사업 등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투입해 대대적인 환경 정비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밖에 항·포구와 그 주변에 난립된 불법 시설물들은 어항, 공유수면, 공유재산, 도로, 폐기물 등의 관리 부서와의 협조를 통해 자진 철거 조치와 원상복구를 유도하고 미이행 시에는 관련법에 따라 대집행 등의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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