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청각·언어장애인 민원불편 해소

2013.05.02 21:26:12 10면

110 화상수화통역 서비스

인천시 연수구는 청각·언어장애인의 의사소통 불편해소 및 공공기관의 민원서비스 개선을 위해 ‘110 화상수화통역서비스’를 운영한다.

2일 구에 따르면 110 화상수화통역서비스는 청각·언어장애인이 민원접수 및 상담을 위해 행정기관을 방문했을 시 의사소통이 원활하치 않아 겪는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에 따라 구청과 각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화상카메라와 헤드셋을 설치하고 청각·언어장애인이 민원실을 방문해 수화통역서비스를 요청하면 담당공무원이 구 홈페이지를 통해 ‘110 화상수화통역서비스’에 접속, 민원인·수화상담사·공무원 3자간의 통역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구는 이번 화상수화통역서비스 운영을 통해 현재 관내 거주하는 약 1천100여명의 청각·언어장애인들의 민원업무 불편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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