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당국이 가습기 살균제 피해 의심 사례에 대한 재조사에 나선다.
질병관리본부는 6일 폐손상 조사위원회의 제안을 수용해 피해자 조사를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국립중앙의료원을 중심으로 검사 일정 등 세부 계획을 협의 중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지금까지 접수한 370여 건의 피해사례 중 110여 명의 사망자를 제외한 약 260명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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