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보훈지청은 지난 13일 화성시에 위치한 정남중학교와 ‘나라사랑 정신 함양’을 위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원보훈지청과 정남중학교가 나라사랑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청소년의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국가관 확립에 기여하는데 뜻을 같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성준 수원보훈지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소년에게 나라사랑 교육을 실시하고 중학생들의 호국안보 의식을 고취시켜 국가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보훈지청은 관내 초·중·고교를 비롯 교육청, 단체 등과 나라사랑 교육 업무협약을 체결해 국민들의 애국심을 함양하고 국가유공자를 예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왔으며 올해도 나라사랑 정신 확산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