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금융권에서 처음으로 창구 텔러, 사무 지원, 전화 상담원 분야에서 정년까지 고용이 보장되는 시간제 근로자 100명을 채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과거 은행권에서 근무하다가 출산·육아 등으로 퇴직한 경력 단절 여성 인력에게 우선 기회가 주어진다.
기업은행은 공단 인근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영업점 등 특정 시간대에 한꺼번에 고객이 몰리는 지점 등에 이들을 주로 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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