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울리는 휴머니즘+최첨단 3D… “간이 딱맞네”

2013.07.16 18:59:27 인천 1면

야구하는 고릴라 슈퍼스타 입성기
관객 800만 ‘국가대표’김용화 감독
특유의 웃음과 유머 벅찬 전율 선사미스터 고 / 18일 개봉

 

‘미스터 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하여 슈퍼스타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룡파 서커스를 이끄는 15세 소녀 ‘웨이웨이’는 그녀의 유일한 친구이자 가족인 45세 고릴라 ‘링링’과 함께 할아버지에게 물려받은 서커스단을 이끌고 있다.

다행히(?)도 야구광이었던 할아버지 덕분에 지금은 서커스보다 야구를 더 잘하는 링링과 웨이웨이의 이야기는 국경을 넘어 한국까지 큰 화제가 되기에 이른다.

그러나 할아버지가 남긴 빚을 갚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웨이웨이는 큰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악명 높은 에이전트 ‘성충수’의 제안에 링링과 함께 한국행을 결심한다.

고릴라가 야구를 한다는 위험천만한 발상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돈이라면 무엇이든 하고 마는 성충수 덕에 ‘링링’은 한국 프로야구에 정식으로 데뷔하게 되고, 타고난 힘과 스피드, 오랜 훈련으로 다져진 정확함까지 갖춘 ‘링링’은 곧 전국민의 슈퍼스타로 거듭나게 된다.

‘미녀는 괴로워’(662만 명), ‘국가대표’(848만 명) 등 매 작품마다 대중의 마음을 웃고 울리며 흥행을 일궈온 이야기꾼 김용화 감독의 신작 ‘미스터 고’는 ‘비트’, ‘타짜’, ‘식객’ 등 스크린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 온 국민 만화가 허영만 화백의 1985년 작품 ‘제7구단’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김용화 감독은 다양한 동물들이 야구를 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원작에서 고릴라가 야구를 한다는 모티브만을 차용, 새로운 이야기를 탄생시켰다.

또한, 사람의 손에서 자란 사자가 야생으로 돌아가고 몇 년이 흐른 뒤, 정글로 찾아온 주인을 기적처럼 알아보는 유튜브의 한 영상에서 영감을 얻은 김용화 감독은 야구하는 고릴라와 15세 소녀를 주인공으로 원작과는 전혀 다른 재미와 감동을 창조해냈다.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가족이자 친구인 소녀 ‘웨이웨이’의 이야기를 김용화 감독 특유의 웃음과 휴머니즘으로 담아낸 ‘미스터 고’는 새로운 상상력과 가슴을 울리는 스토리텔링, 그리고 현존하는 최첨단 기술이 만나 탄생시킨 대한민국 꿈의 영화로 2013년 여름, 벅찬 전율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박국원 기자 pkw09@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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