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여주군에 내린 시간당 114㎜의 기록적인 폭우가 경기도 역대 최대 시우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23일 재난대책 상황보고를 통해 “22일 오전 8시6분부터 1시간 동안 여주군에 내린 114㎜의 비가 1시간당 역대 최대 강수량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여주지역에는 22일부터 이날까지 도내에서 가장 많은 391㎜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도는 “이번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여주지역의 피해가 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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