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음식물쓰레기 감량 ‘발 벗고 나섰다’

2013.08.05 21:01:21 10면

인천시 남구는 5일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방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시행하고 있는 인천 서구, 서울 영등포구, 송파 등 타 지자체 우수아파트 단지에 대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견학에는 박우섭 구청장, 구의원 및 공동주택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환경부에서 범 정책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RFID방식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는 개별계량장비에 설치된 전자저울에 따라 내가 버린만큼 세대별로 수수료를 부담하는 방식이다.

남구는 지난해 7월부터 용현5동 엠코타운에 시범 실시 후 현재 25%의 음식물쓰레기 감량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기존 단지별 부과에서 세대별 부과에 따른 개인별 감량의식 제고 및 주변환경 개선등에 기여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는 공동주택 30개단지 1만4천여 세대로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박우섭 청장은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관심과 실천이 필요하며 관련공무원들은 타 지자체 우수사례 공유 및 주민홍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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