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 민주당 중앙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이 출판기념회를 앞두고 평택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다.
출판기념회는 오는 3일 평택대학교 제2피어선빌딩 6층 대연회장에서 개최된다.
민주당(열린우리당) 평택시장 후보로도 출마한 유 부위원장은 학생운동부터 시민운동, UN총회 한국 정부 대표, 환경부, 경기도교육청,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해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인구 100만 시대를 앞둔 평택은 삼성전자와 평택항을 품은 대한민국 경제와 안보의 심장이다. 하지만 이제는 외형적 성장을 넘어 그늘진 시민의 결핍을 채우고, 삶의 질이 높은 도시로 대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평택에는 지역과 동고동락하며 정체성을 지켜온 인물이 필요하다. 학생운동과 시민운동을 거쳐 중앙정부와 정치 현장에서 풍부한 실무를 쌓은 저 유성이야말로 지역의 정통성과 미래의 혁신을 잇는 적임자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유 부위원장은 평택항 RE100 기반 환황해권 그린 항만 육성과 삼성전자와 반도체소부장 기업을 재생에너지와 결합, 수영장을 갖춘 학교 복합 체육시설 10개소를 건립해 시민의 건강권과 교육권 보장을 제시했다.
민주당 전략공천과 관련해 잡음이 일고 있는 가운데 유성 부위원장은 중앙당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이다.
그는 "중앙당의 전략공천 방침에 대해 어떤 판단과, 결정을 내리더라도 당과 평택 주민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믿고 중앙당의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