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 절반 이상 음식 짜게 먹는다

2013.08.11 20:57:36 10면

인천 연수구 관내 초·중학생 절반 이상이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수준보다 음식을 짜게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최근 관내 초중학교와 집단급식소 9곳 75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짠맛에 대한 미각검사를 통해 실시한 ‘학교급식소 저염식식단’ 조사결과 ‘보통 이상 짜게 먹는다’는 응답이 59.1%인 것으로 확인됐다.

구는 참가자들의 짠맛의 강도와 선호도를 측정해 분석한 결과 ‘짜게 먹는다’ 6.3%(48명), ‘약간 짜게 먹는다’ 14.5%(110명), ‘보통으로 먹는다’ 38.2%(290명)로 나타났다.

반면 ‘약간 싱겁게 먹는다’와 ‘싱겁게 먹는다’는 각각 26.1%(198명)와 14.8%(112명)로 상대적으로 낮게 조사됐다.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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