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신규분양 모델하우스 ‘북적북적’

2013.08.25 21:16:37 7면

수원 아이파크 시티 3차
용인수지·중동 래미안 등
지난 주말내내 인파 몰려
2만3천여명 방문 ‘인기’

취득세 영구 인하 등을 골자로 한 정부의 새 부동산대책 공개를 앞두고 지난 주말 경기도내 신규분양 아파트의 모델하우스가 성황을 이뤘다.

25일 도내 건설업계에 따르면 래미안 용인 수지, 래미안 부천 중동, 수원 아이파크 시티 3차 등 모델하우스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일대에서 단독으로 개발하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 3차 모델하우스에는 지난 23일부터 사흘동안 2만3천여명 방문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15층 총 20개동, 전용면적 59∼101㎡ 총 1천152가구로 조성된다.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물량이 전체 중 96%(1천107가구)를 차지한다. 희소성이 높은 74㎡(227가구) 전용면적도 구성돼 있다.

삼성물산이 지난 23일 용인 수지와 부천 중동에서 동시에 문을 연 래미안 모델하우스 역시 방문객들로 북적거렸다.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에는 사흘 동안 2만4천여명이 다녀갔고, ‘래미안 부천 중동’에는 2만여명이 몰렸다.

분양에 나서는 2개 단지는 모두 중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으며, 대부분의 주택형 분양가가 6억원 이하로 책정될 예정이다.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는 지하 3층∼지상 20층 총 9개동, 전용면적 84∼118㎡ 총 845가구를 분양한다. 분당선 죽전역이 걸어서 약 10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서울 접근성도 좋다.

래미안 부천 중동은 지하 2층∼지상 27층 총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16가구를 공급한다. 지난해 10월에 개통한 7호선 연장선 신중동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서울과 인천을 연결하는 부천의 핵심위치인 중동과 상동신도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권혁민 기자 joyful-t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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