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9일부터 건축허가 사전예고제 시행

2013.09.03 21:11:13 10면

주민간 갈등 해소 기대

인천시 남구가 오는 9일부터 건축허가 사전예고제를 시행한다.

건축허가 사전예고제는 건축예정지 인근 주민들에게 미리 건축물의 규모, 용도 등을 알려주고 의견을 수렴, 상호 협의, 조정을 통해 건축계획에 반영함으로써 주민간의 갈등을 해소하고 합리적인 건축계획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대상시설은 지상 5층 이상 필로티층 층수 제외 의료시설 부수시설로 장례식장을 설치하는 경우, 옥외골프연습장, 숙박시설, 위험물저장 및 처리시설 주유소 가스충전소와 위험물제조소 분뇨 및 쓰레기처리시설 묘지관련시설, 그 밖에 건축과 관련된 분쟁의 발생소지가 매우 높다고 구청장이 인정하는 경우 등이다.

사전예고 대상범위는 건축예정지 대지경계로부터 반경 50m 이내로, 너비 20m 이상 도로 반대편 제외이며 사전예고 안내문은 건축예정지와 관할 동주민센터 및 구 홈페이지에 7일간 게시하고 의견을 수렴한다.

구 관계자는 “건축허가 사전예고제의 실시로 건축주에게는 금전적·시간적 이익을 주고 인근 주민에게는 고질 민원과 행정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는 중요한 매개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