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 동력·한국 미래 정책 세미나

2013.09.05 21:39:56 4면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창조경제 기반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홍문종(의정부을) 의원은 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신성장동력과 대한민국의 미래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창조경제 구축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 모색 등 신성장 동력 발굴, 개발을 위해 다양한 논의가 개진됐다.

특히 급속한 고령화와 낮은 출산율, 일자리 부족 등 현재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전략적인 융합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의견도 모아졌다.

홍 의원은 “이제는 기존 경계의 벽을 허무는 창의적 융합으로 과감한 패러다임의 전환이 요구되는 시대”라며 “이미 구글, 애플 같은 글로벌 다국적 기업들은 융합 신 시장 선점 경쟁에 한창으로 미국, EU 등 주요국들도 융합을 통한 국가차원의 부흥전략을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조정훈 기자 hoon7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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