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건보공단 지사장과 시·군 의사회장 등 5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시·군 의사회장들은 건강보험증 부정사용 방지를 위해서는 대국민 홍보와 함께 보험자와 공급자, 의료이용자 모두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경기도의사회와 효율적인 홍보 방안을 협의해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경인지역본부의 조우현 본부장은 “이번 도내 지사장들과 시·군 의사회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상호 관심사항에 대해 토론하는 것은 공단 통합 이래 처음으로 역사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