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평촌중앙공원을 비롯한 안양시 일원에서 열리는 시 승격 40주년 기념 ‘2013 안양시민축제’에 참가해 시민들과 다양한 즐거움을 함께 나눈다고 3일 밝혔다.
우선 축제 첫 날인 4일부터 FC안양은 평촌중앙공원 부스 행사장에서 복불복 룰렛 게임과 테이블 사커 토너먼트 등의 이벤트를 통해 유니폼, 머플러, 티셔츠, 사인볼 등의 다양한 선물을 제공하고 5일에는 FC안양 선수들의 사인회가 진행되며 6일에는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3 27라운드 충주 험멜과의 홈 경기 결과 맞추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밖에 FC안양의 발자취를 확인해 볼 수 있는 사진전과 선수들에게 보내는 응원메시지 작성하기 등 안양시민축제 속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