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유시티 2단계 준공 ‘안전도시’ 선포

2013.10.15 22:07:10 9면

CCTV 1543대 운영
범죄감시·재난대비

 

안산시가 15일 U-CITY 2단계 민자사업 준공식과 함께 안전도시 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시는 U-City 1단계 사업을 통해 방범용CCTV 745대와 교통관련 CCTV 190대를 구축, 총 935대 CCTV를 관제운영 중에 있다.

또한 우수한 안전인프라를 추가 구축해 안전안산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지난 3월4일 방범용CCTV 608대를 추가 설치하는 U-City 2단계 사업에 착수, 지난달 30일 준공함으로써 총 1천543대 CCTV를 관제운영하게 됐다.

시는 이를 통해 첨단화·지능화·흉포화 하고 있는 범죄환경에 적극 대처하고 환경·재난·도시기반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한 24시간 연중 범죄행위를 감시·예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날 U-CITY 준공식과 함께 마련된 ‘안전 안산, 안심 안산’ 안전도시 선포식을 통해 범죄로부터의 안전, 각종 재난재해 및 산업재해로부터의 안전 등 안전을 우선하는 안산을 만들어 시민 불안 해소를 다짐했다.

김철민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U-City 2단계 구축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각종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응해 시민이 안심하게 생활하는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U-City 1단계 사업을 통해 시 범죄율이 2009년 기준 2만2천201건에서 2012년 기준 1만4천177건으로 대폭 하향됐고, 관제센터를 개시한 후 방범CCTV를 활용한 범죄검거 건수 또한 2010년 440건에서 2013년 상반기 1천62건으로 높아지는 등 U-CITY 사업이 각종 범죄 및 불법행위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준호 기자 jh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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