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외환 구단 어플 개발

2013.10.29 22:20:09 18면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외환이 국내 여자프로농구단 최초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하 어플)을 개발했다.

하나외환은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보다 빠르게 팬들에게 소식을 전하기 위해 ‘부천 하나외환 여자농구단 어플’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하나외환 여자농구단 어플은 조동기 감독과 김희선 코치 등 코칭스태프와 진신혜, 김정은, 허윤자 등 선수들의 프로필과 및 경기 일정 등 하나외환 여자농구단의 소식이 담겨져 있다.

하나외환은 응원 댓글 달기 이벤트, 응원사진 콘테스트 등 각종 이벤트를 통해 어플 유저들의 참여를 통한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태연 기자 tyo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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