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신임 대변인에 황정은

2013.10.29 22:20:08 3면

 

경기도는 신임 대변인에 황정은(50·사진) 사회복지법인 인클로버재단 연구소장을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임 황 대변인은 1963년생으로 상명여자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숭실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주요 경력으로는 제일모직 과장(언론홍보), 삼성사회봉사단 부장(사회공헌 기획·홍보)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까지 인클로버재단 연구소장,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 보좌관 등으로 활동해 왔다.

황 대변인은 지난 1985년 제일모직 입사 당시 유일한 대졸 여사원으로 주목받았다. 또 정무적 감각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경환 기자 jing@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