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사장 최종후보에 홍영만 금융위 상임위원

2013.11.06 20:50:22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신임 사장에 홍영만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내정됐다.

캠코는 6일 오후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사장 최종후보로 홍 상임위원을 선정했다.

캠코 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과한 3∼5명 가운데 주주총회에서 1명이 최종후보로 결정되면 금융위원장 제청을 통해 대통령이 임명한다.

캠코의 최대주주는 지분 56.84%를 가진 기획재정부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한 홍 내정자는 재무부 세제국과 재정경제원 경제협력국을 거쳤으며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국장과 금융서비스국장을 지냈다.
전승표 기자 sp4356@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