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에 오면 한국·스페인 정취를 한번에

2013.11.18 21:48:18 16면

22일 연희집단 ‘도는놈…’
29일 플라멩코의 밤 진행

부평구문화사랑방은 오는 22일과 29일 부평문화사랑방에서 한국 전통연희를 감상할 수 잇는 연희집단 The 광대의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과 스페인 남부의 이국적 정취를 느낄 수 있는 ‘플라멩코의 밤(Noche de Flamenco)’을 각각 진행한다.

22일 열리는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은 한국의 우수한 전통연희를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전통연희 갈라 퍼포먼스 공연이다.

한국 최고의 젊은 광대들로 구성된 ‘연희집단 The광대’가 사물놀이, 북춤, 사자놀음, 소리극 등 9개의 판과 함께 맛깔스런 유머와 재담을 선보이며 공연 시작부터 끝까지 유쾌한 에너지로 관객을 끌어당긴다.

또 매 프로그램마다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전통연희의 흥미를 극대화 하고 모두가 한바탕 즐길 수 있는 진정한 놀이판을 만들 예정이다.

29일 열리는 ‘플라멩코의 밤’에서 만나게 될 플라멩코는 스페인 남부 지역에 정착한 집시(Romma)들이 그들 특유의 예술성과 자유로운 기질 위에 기존 스페인의 전통 예술을 흡수해가며 발전시켜온 온 예술장르다.

이번 공연은 한국 최고의 플라멩코 기타리스트 ‘호세리’, ‘이준호’ 2인의 기타 연주를 중심으로 플라멩코 무용수인 ‘임지훈&마리솔’듀오의 역동적이면서 우아한 춤을 선보여 플라멩코의 본 고장인 스페인 안달루시아(Andalucia)로 관객을 안내한다.

관람료는 두 공연 모두 3천원이며, 예매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사랑방 홈페이지(www.bpcl.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박국원 기자 pkw09@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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