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경기본부, 소외이웃과 정 나눠

2013.11.26 22:10:12 7면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26일 하남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 등 경기도내 장애인 관련 협회 10곳에 김장김치 150포기와 라면 50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중기중앙회가 지난해 부터 추진하고 있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의 일환으로, 무의탁 노인, 조손가정, 장애인 가정 등 소외된 이웃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재한 경기지역본부장은 “지난 추석 및 10월 사랑나눔행사을 통해 올해 약 6천만원을 경기지역 사회에 후원했다”며 “앞으로 중소기업의 지역사회공헌 활동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민 기자 joyful-t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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