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청소년 윤리 의식 함양 위한 세미나

2013.12.16 21:44:41 4면

 

새누리당 심재철(안양동안을·사진) 의원은 16일 국회 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가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공동으로 ‘스마트시대 청소년 윤리·정직 의식 현황과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세미나에서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윤리와 정직 의식 함양에 관해 전문가들이 참여,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최근 전국 청소년 대상 조사에 따르면 ‘10억원을 벌 수 있으면 죄를 짓고 1년간 감옥에 가겠다’는 청소년(고교생)이 47%에 달하는 등 청소년 윤리와 정직의식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 의원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윤리 및 정직 의식 함양을 위한 종합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이 시급히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조정훈 기자 hoon77@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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