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사 합리적이고 직원 신망 두터워

2014.02.02 21:47:14 6면

백덕현
캠코 경기지역본부장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기지역본부장에 백덕현(56·사진) 본사 SR지원부 부장이 임명됐다.

백 신임 본부장은 충남 연기 출생으로, 공주사대 부설고와 숭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5년 성업공사(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신)에 입사한 후 전주지사 차장과 홍보실 팀장, 인사부 노사협력팀 노사조정역, 국유증권실장, 강원지사장 등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매사 합리적이고 꼼꼼한 성격으로 기획력과 사업 추진력이 뛰어나며, 평소 직장 내 화합 및 직원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등 직원들로부터 신망이 두텁다는 평이다.

/전승표기자 sp4356@
전승표 기자 sp435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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