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으로 ‘Luckids’팀은 오는 5월28일부터 31일까지 미국 아이오와주립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회(Odyssey of the Mind World Finals)에 한국대표팀으로 참가할 수 있는 출전권을 부여받는 영예를 차지했다.
본 팀은 6개의 학교 학생으로 구성돼 연습 장소 선정에서부터 다양한 난관에 부딪혔으나 귀인초 이미경 교장선생님의 편의시설 제공을 비롯한 적극적인 지지와 더불어 안양동초 이주현 교장, 안양중앙초 임동진 교장 등 학생들의 소속 학교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빛을 발할 수 있었다.
/안양=이동훈기자 Lee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