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중심 파주, 단계적 개발 제안

2014.03.02 21:43:39 15면

 

오는 6·4지방선거에 파주시장 예비후보인 이용근(64·새·사진)씨가 지난달 27일 파주 운정행복세터에서 ‘파주에서 밀라노까지’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기념회에는 황진하 국희의원(새·파주을)과 정성근 위원장(파주갑), 송달용 전 파주시장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후보자는 13년 동안 모교인 문산제일고교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으며 후배 인재 양성과 고향발전을 꿈꿔왔다.

이용근 후보는 “파주는 세계 유일의 분단역사가 살아있는 지역이라, 통일이 되면 한반도 중심도시가 될 지역으로, 마구잡이 개발은 안된다”며, “미래를 보고 큰 틀의 청사진 아래 계획적이고 단계적으로 개발돼야 한다”고 말했다.

/파주=윤상명기자 kronbao@
윤상명 기자 kronbao@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